'세무사♥' 이지혜, 딸 태리와 지하철…"임신부 다리 쩍벌ㅋㅋㅋ"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큰딸 태리와 지하철 데이트에 나섰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지하철 데이트. 아주 많이 신난 상태. 결론은 낮잠쓰 ㅋㅋㅋㅋ #임신부 #다리 쩍벌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쓰 #베프와 데이트 #제일 행복 #절친 #내 짝꿍 #내 사랑 #3등신 #포토그래퍼 우리 태리 이모님 #ㅋㅋㅋ많이 짧게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신이 난 태리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롱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돋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