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혼자 야구장 갔는데…"응원가도 못 불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종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승리요정이라고!!! 응원가도 못 불러 소리도 못 질러 ㅋㅋ 그냥 감상해야 할 판 ㅎㅎ 그래도 야구장아 반갑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응원 구단의 점퍼를 입은 채 직접 관람에 나선 모습이다. 홀로 야구장으로 향한 이종혁의 '찐' 팬심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5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한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