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4살 연하 아내의 분주한 결혼식 준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냐네가 결혼식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네는 깔끔하게 관리 받은 손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그는 "결혼식 당일 준비물 싸고 있는데 손톱이 예뻐서 보게 된다. 나만의 조합 컬러 웨딩네일"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한 집에서 지내고 있는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기도 하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