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그리가 동생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마지막 편으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사부로 출연했다. 그리고 일일 제자로 그리가 참여했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 꼭 함께 하고 싶다고 하신 분"이라면서 그리를 소개했다. 그리는 "제가 운전을 좋아하는데 사고가 많이 났다. 차를 사고 1~2년 사이에 혼자 차를 많이 긁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리는 "이제 집안에 새로운 가족도 생겼다. 그래서 운전을 잘 배워야 할 것 같아서 나왔다. 열심히 배워보겠다"고 아빠 김구라의 최근 득남 소식을 언급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