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네티즌들이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로 임영웅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37,089표 중 96,490(70.38%)표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등극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아이돌'로 불리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임영웅의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유튜브의 높은 조회수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