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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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윤승아, 은퇴 후 강원도 정착 지원사격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1.10.24 08: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윤승아와 세븐이 은퇴 후 정착하고 싶은 강원도 매물 찾기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윤승아와 박나래 그리고 가수 세븐과 양세찬이 각 팀에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퇴직한 아버지의 꿈을 위해서 집을 찾는 두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아버지의 오랜 꿈이 은퇴 후 강원도에서 정착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은퇴하우스를 바랐다. 지역은 강원도 전 지역으로 산과 바다, 강 근처의 자연친화적인 뷰를 바랐다. 평소 산책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해 집 근처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원했으며, 아버지의 서재공간과 어머니의 텃밭을 필요로 했다. 방은 3개 이상으로 2층 이상일 경우, 1층에 방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 매매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윤승아와 박나래가 원주시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박나래는 원주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장동민의 집을 꼽는다. 이에 장동민은 “가짜 대나무로 망신당하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말한 뒤,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인테리어를 본 스튜디오 코디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남한강이 도보 1분 컷이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내에 들어온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남한강에 할 말을 잇지 못했다고. 특히 박나래는 “이 정도면 수상 가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매물의 2층은 1층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양면 통창은 기본, 베란다에서 남한강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눈에 보이는 모든 가전, 가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덕팀의 세븐은 양세찬과 함께 강릉시 성산면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경포해변에서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자연 휴양림이 있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에는 전원생활의 로망인 화목난로가 놓여 있었으며, 창밖으로는 대관령과 선자령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속초시 조양동의 신축 아파트를 소개한다.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매물로 인근에 해파랑길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고 한다. 매물의 거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5성급 호텔 뷰에 감동받아 제 자리에 주저앉았다고 한다. 특히, 이번 매물은 30층대 위치한 매물로 총 7군데에서 속초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60대 부모님을 위한 자연친화 은퇴하우스 찾기는 오늘(24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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