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2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노윤호(동방신기)가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MC 강호동을 멘토라고 고백해 화제다.
유노윤호는 이날 녹화를 통해 "데뷔 후 회의감을 느낄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을 만나게 됐다"며 "강호동을 만난 이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또 유노윤호는 함께 출연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거침없는 폭로로 인해 무대 위 넘치는 카리스마 뒤에 숨어있던 평소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는 동방신기 이외에도 자니윤, 공형진,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걸스데이(민아),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유노윤호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