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47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김재원-황정음…세계여성 평균얼굴

기사입력 2011.02.07 19:14 / 기사수정 2011.02.07 19:16

온라인뉴스팀 기자
 2월 7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김재원, 황정음과 호흡 맞춘다…제대 후 첫 주연

배우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극본 문희정, 연출 김상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재원 소속사 측은 7일 "김재원이 '내 마음이 들리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재원은 앞서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PD는 "차동주 역을 맡게 될 남자주인공에 인성이 좋은 배우가 캐스팅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원이 군대 선임이었던 토니안의 부친상은 물론 연이어 여섯 작품을 함께 한 PD의 부친상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고 캐스팅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욕망의 불꽃' 후속작인 김재원, 황정음 주연의 '내 마음이 들리니'는 오는 4월 방송된다.



▶ 세계 여성 평균얼굴 공개…'과연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적인 얼굴 사진이 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공개되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코틀랜드 사이트인 '페이스 리서치'는 전 세계 여성들의 평균 얼굴을 조사해 가장 표본이 되는 얼굴들을 모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여성 얼굴이 올라와 있어 더욱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사이트는 단순히 사진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하면 평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도 있어 누리꾼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평균적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페이스 리서치'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버딘 대학교 실험 심리학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이번 평균 얼굴 공개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호텔에서 사망…'또다른 별이 지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게리 무어가 6일(현지시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8세.

영국 '더 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 코스타델솔의 캠핀스키 리조트 호텔에 투숙하고 몇 시간 뒤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호텔에 투숙하고 그 다음날 새벽 4시 경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바로 전까지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게리 무어는 16세에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계에 진출해 명성을 날렸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4월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져 친숙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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