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 특별출연한다.
김지현은 8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을 통해 유제원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우 김지현이 극 중심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김지현은 선아 역으로 출연한다. 선아는 앞서 방영된 6화에서 두식(김선호 분)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 속 아이를 안은 채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두식의 모습이 비쳤고, 과연 선아와 두식이 어떤 사연으로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현은 최근 JTBC ‘공작도시’,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어 tvN ‘갯마을 차차차’에 특별출연을 확정, 항상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갯마을 차차차’는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바이브액터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