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승연이 백신을 맞은 후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밤 라방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증세. 타이레놀 먹고 앓다가 자고 인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 어제 울 식구 중 오늘 부울꺼라고 하더니 ㅜ 아프믄 다 소용없다는 진리를 깨우치며 미팅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부은 눈을 만지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부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승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승연은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울 식구들. 백신 후 아프면 불편, 안 아프면 서운. 젊은이 입증?? 에고에고 소리가 절로. 화이팅 하는 나의 면역에 박수. 건강이 최고여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