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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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오징어 게임' 최강 빌런의 반전 매력…박해수→정호연과 비하인드컷

기사입력 2021.10.01 09:02 / 기사수정 2021.10.01 09: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오징어 게임'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지난 17일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홍보맨을 자처하고 있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자신과 무리를 이뤘던 덕수패 배우 김동원, 윤영균, 곽자형과 자신의 집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는가 하면, 알리 역을 맡았던 아누팜 트리파티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허성태는 또 '오징어 게임에서 상우 역을 맡은 박해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박해수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후, 박해수의 품에 안겨 입술을 내민 채 박해수와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속 덕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우며 남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던 새벽 역의 정호연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My sister"라는 글을 남기는 등 17살 차이를 뛰어넘는 남매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 허성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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