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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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조재진의 활약, J리그 덕분

기사입력 2007.07.07 21:38 / 기사수정 2007.07.07 21:38

홍준명 기자



[엑스포츠뉴스=홍준명 기자] 7월 6일 중국의 '화오성공'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골을 넣은 조재진에 대해 엉뚱한(?) 평과 함께 주축 선수들이 빠진 한국에 대해 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내다봤다. 

'화오성공'은 5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소식을 전한 뒤, "2골을 넣은 조재진의 활약의 원천은 J리그에서 나온다"며 "한국에서 비교적 축구를 좀 한다는 선수들은 거의 J리그에서 활약을 했었다.  또 J리그는 한국과 일본의 선수들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발판이다"고 설명했다.

'화오성공은'은 또 "한국은 박지성, 김남일 등이 부상으로 빠졌기에, 사우디 아라비아를 이기기 힘들 것이며 조 2위를 거둘 것이다"고 아시안컵을 전망했다.



홍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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