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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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제왕'…최고 아이돌은 '승리-유이'

기사입력 2011.02.03 01: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빅뱅의 승리가 최고 인기아이돌의 영광을 누렸다.

2일 방송된 SBS TV 설 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 유이와 승리는 여러 아이돌을 제치고 각각 '퀸'과 '킹'의 영예를 안았다.

유이는 "다른 아이돌 멤버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2박3일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좋았다. 또 이렇게 뽑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년여만에 방송에 복귀해 영광을 안은 승리는 "그룹 성격상 다른 아이돌이 잘 받아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 '샤이니', '슈퍼주니어', '빅뱅', '카라', '애프터스쿨', 'f(x)', '시크릿'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승리, 유이 (C) SBS TV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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