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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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AG] 쇼트트랙 개인전, 金·銀·銅 1개씩 추가

기사입력 2011.02.02 19:00 / 기사수정 2011.02.02 19:00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설 연휴 첫날 벌어진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개인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 은, 동메달 하나씩 추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일 저녁 카자흐스탄 국립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는 박승희(19, 경성고)가 1분 33초 343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금메달을 획득했고 조해리(25, 고양시청)는 박승희의 뒤를 이어 1분 33초 622로 골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시백은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경기 초반 중국 한지아량이 고의적으로 밀어 넘어져 4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이후 심판이 한지아량의 행위가 반칙이었다며 실격을 선언, 3위로 올라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박승희 ⓒ 엑스포츠뉴스 DB]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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