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밖에서 식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백년 만에 밖에서 술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잔을 들은 장영란이 담겼다. 화면을 보고 밝게 웃고 있는 장영란은 손으로 한쪽 뺨을 가린 모습이다. 남편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며 장영란은 "밖에서 먹는 맥주와 삼겹살은 꿀맛.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