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중인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과거 '스타킹'에 출연했던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니카가 과거 SBS의 '스타킹'에 '여자 장우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연했었던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모니카는 장우혁을 향해 "장우혁! 잘 봐"라는 패기넘치는 말을 남긴 뒤 비욘세의 'Single Lady'에 맞춰 자신이 재해석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나 장우혁의 댄스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현장에 있던 장우혁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장우혁과 댄스배틀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넥·바디 아이솔레이션 댄스를 함께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탄케 했다.
1986년생으로 알려진 모니카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교수로 활동 중이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제시, 지코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 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방송이 진행될수록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스타킹'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