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와 함께한 사진에 보인 반응?…"늘 같은 곳 바라보는 줄 알았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함께한 사진으로 유머 감각을 뽐냈다.

8일 오전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란. 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건 줄 알았는데 난 아니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지만, 김원효는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이상훈은 "와아 진화누나 인생사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원효는 2011년 1살 연상의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1호가 될 순 없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