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모나코의 차기 왕비 샬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인 샬린 위트스톡은 오는 7월 故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이자 모나코 공국의 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할 예정이다.
샬린 위트스톡스가 왕비가 됨에 따라 모나코는 지난 1982년 그레이스 켈리의 죽음 이후로 20여 년 만에 새 왕비를 맞이하게 됐다.
샬린 위트스톡은 수영 출신다운 큰 키에 S라인 몸매를 갖고 있으며 깊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눈부신 피부 등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왕비다운 기품이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알베르 2세와 샬린 위트스톡은 지난 2000년 처음 만나 교제 끝에 작년 스웨덴 공주 빅토리아의 결혼식 등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나는 등 차비 왕비로 결혼을 공식화했다.
[사진 = 샬린 위트스톡 ⓒ volksfr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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