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나영이 기분 좋은 출근길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 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창문을 통해 엄마 김나영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 같은 손을 뻗어 인사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중간에 구멍이 난 방충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나영은 이혼 후 아들 신우, 이준 군을 양육하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