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10:31 / 기사수정 2011.01.27 10:31
지난해 92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4리(82타수 20안타) 9타점 13득점 2도루에 그친 이승화는 지난해 연봉보다 1000만 원 삭감된 62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문규현은 지난해 80경기에 나서 타율 2할3푼7리(173타수 41안타)에 불과했으나 주전 내야수의 잇따른 부상 속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1600만 원이 인상된 4200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한편, 호주야구리그(ABL)에 참가했던 이승화와 문규현은 27일 사이판 1차 전훈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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