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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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안산, ‘Dokdo Korea’ 독도 NFT 작품 경매 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21.08.28 06:00 / 기사수정 2021.08.27 22:4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초의 독도 NFT 작품 ‘Dokdo Korea(대한민국 독도)’ 경매가 8월 25일 00시에 최종 낙찰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기에는 전 세계 대중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영웅’ Top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1위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유재석, 박지성, 안산, 김제덕의 이름을 포함한 315명의 영웅들이 담겨 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500명의 이름도 함께 담겨 있다.



낙찰된 작품의 경매 수익금은 전액 독도를 위해 기부되었으며,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에 따르며 철저한 관리하에 진행된 해당 행사.

이번 경매를 진행한 엔버월드(Nvirworld) 이진숙 대표와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5시에는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 고창근 교장, 한 시간 뒤에는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참석했다. 단체별로 2차례 나눠 진행한 것.

경매수익금은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기부금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를 통해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 후원되어 전국 중•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독도 교육자료 배포될 예정이며, 독도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사업에 지원된다.

사진 =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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