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키세스(KISSXS)가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신곡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키세스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nds On me(핸즈 온 미)(Feat. 픽보이)'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키세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픽보이와의 투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는 키세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픽보이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됐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 이후 키세스가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Hands On me'는 신나는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등 카메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신곡 '교포머리'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픽보이가 피처링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픽보이는 'Hands On me'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키세스는 소속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신나는 분위기의 곡을 준비했다"라며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곡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어디로든 떠나자는 힐링 테마 곡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휴식 같은 음악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세스는 작사, 작곡, 코러스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R&B 여성 보컬'로 '망하길 바랬어', '블루라군', '편의점' 등 다수의 곡 발표 및 '연애의 참견'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뮤직웍스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