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남다른 미모와 팬사랑꾼 면모로 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팬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지난 22일 오후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깜짝 등장했다. 지수는 쉴 틈 없는 바쁜 일정에도 위버스를 찾아 팬들을 감동케 했다.

사진 속 그는 ‘LOVESICK GIRLS'라고 쓰인 거대한 네온사인판 앞에 있었다. 지수의 남다른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지수는 "요즘 점점 흐릿흐릿 비가 내리려고 하는데 우리 블링크 생각이 또 자주 나겠네요 ㅎㅎ 다들 우산 잘 챙기고!! 보고 싶은 울 블링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사랑해"라고 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진심을 전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미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지만 일본어 가사로 듣는 'Lovesick Girls'의 감동은 현지 팬들에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블랙핑크의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 블랙핑크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