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30일 마지막 촬영…유진→엄기준 결말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펜트하우스3'가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30일 촬영을 끝으로 '펜트하우스3' 촬영을 마무리한다"라고 밝혔다.

종영까지 3회를 남기고 있는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최근 '펜트하우스3'는 탄탄한 결말을 위해 연장을 전격 확정, 2회 연장된 14부를 끝으로 ‘펜트하우스’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11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추락하는 핏빛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연 '펜트하우스3'의 인물들이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