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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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00안타' 손아섭 피규어 등 판매

기사입력 2021.08.21 14:56 / 기사수정 2021.08.21 14:5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의 KBO 최연소, 최소 경기 2,000안타를 기념한 미니배트 등 한정판 상품 6종을 판매한다.

손아섭은 지난 14일 KBO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2,000안타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에 구단은 "선수의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 포토카드팩, 기념구, 미니배트, 피규어, 와팬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념 유니폼은 총 100장으로 네이비 유니폼에 사인 자수와 앞뒤 사피아노 원단 마킹지를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다"며 "손아섭이 사용하는 배트모양을 본뜬 미니배트는 31개 제작하며 일련번호가 들어간 동판 및 전용 케이스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또 "특히 3D 프린터로 형태를 깎은 후 수작업으로 선수를 재현한 피규어도 100개 한정해 판매한다"며 "총 15장의 카드로 구성 된 포토카드팩은 2007년 데뷔 때부터 올해까지 손아섭이 활약해 온 순간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기념구는 고급 볼 케이스를 포함하여 200세트, 유니폼에 부착 가능한 엠블럼 와팬은 50개 제작해 판매한다.

한편 손아섭의 2,000안타 기념 상품들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롯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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