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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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팬 55%, "한국, 일본 상대 승리 거둘 것"

기사입력 2011.01.24 17:50 / 기사수정 2011.01.24 17:5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터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2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AFC 아시안컵 한국(원정)과 일본(홈)의 4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5.80%는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8.88%로 집계됐고, 나머지 15.33%는 일본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무승부(52.15%) 예상이 가장 높았고, 한국 리드(29.10%)와 일본 리드(18.73%)가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0 무승부가 27.30%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한국 승리(23.03%)가 1순위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이란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며 혈투를 벌인 태극전사들이 라이벌 일본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5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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