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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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55kg 되더니…"토마토 싸왔는데 과자만 먹네"

기사입력 2021.08.20 17: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간식 토마토 대신 과자를 먹는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과자를 먹는 장영란이 담겼다. 회색 슈트를 입고 헤어, 메이크업을 한 장영란은 긴 과자를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61kg에서 6kg를 감량, 55kg의 몸무게를 밝힌 적 있는 장영란은 토마토 대신 과자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과자를 먹으며 장영란은 "집에서 방울토마토 싸왔는데 과자만 먹네 과자 맛있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모든 게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요"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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