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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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2개월 딸과 일상 "한눈 판 사이 TV장 파괴"

기사입력 2021.08.20 14: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그림 열심히 그린다! 그리고 잠시 한눈파는 사이… TV장이 파괴되었습니다. 셜록22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동물이 귀엽게 그려져 있는 모습. 이어진 영상에는 김소영의 딸 솜씨로 보이는 TV장 낙서가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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