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 가만히 좀 놔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늦은 밤에 아무런 사진 없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달 송자호는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했지만 뺑소니, 동승자 감금, 역주행 등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