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집콕생활. 퇴사 후 요리에 청소에 빨래에. 살림요정 한주부 짱짱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은 부엌에서 장영란을 위해 스테이크를 굽고 있는 모습. 최근 한의원에서 퇴사한 후 살림꾼이 된 한창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누가 차려준 음식. 그맛은 꿀맛. 소소한 행복.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