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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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잇따른 악재 속 후반기 반등을 위해[엑's 영상]

기사입력 2021.08.12 16:06 / 기사수정 2021.08.12 16:06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키움 선수단의 미팅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날 김창현 수석코치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박병호, 이정후, 송성문, 김휘집에게 기록 달성 기념구를 전달했다.

키움은 올림픽 휴식기 동안 한현희, 안우진의 호텔 술자리 파문과 송우현의 음주운전 등 연이은 일탈행위로 주전 선수들이 이탈한 가운데 최악의 분위기로 후반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0일과 어제(11일) 선발투수 요키시, 최원태의 호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리며 43승39패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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