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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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돌파'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앞두고 또 병원 行 "채혈만 4번"

기사입력 2021.08.10 08: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한 달 앞둔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채혈중. 4시간에 걸쳐 4번 채혈 해야함ㅎㅎ 제발 오늘 임당쑤 통과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혈을 마친 팔을 잡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2주 전에 임신당뇨검사 재검 판정을 받아 또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 

앞서 임신 28주 차인 황신영은 2주 전인 26주 차에 몸무게 90kg가 넘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1년 생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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