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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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서현진, 윤박 의심…종이꽃 정체는?

기사입력 2021.08.02 21: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윤박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 분)이 이안 체이스(윤박)를 의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은 이안 체이스를 만나기 위해 카페를 찾았고, 이때 이안 체이스가 종이꽃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거 최정민은 강다정에게 종이꽃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마침 주영도가 카페로 들어왔고, "괜찮아요?"라며 강다정의 어깨를 붙잡았다. 강다정은 "잠시만요"라며 돌아섰고, 이안 체이스에게 다가갔다.

강다정은 "그거 제가 좀 볼 수 있나요?"라며 양해를 구했고, 이안 체이스는 들고 있던 종이꽃을 강다정에게 건넸다. 강다정은 종이꽃을 펼쳐봤고, "혹시 이거 직접 만드신 거예요?"라며 물었다.

이안 체이스는 "아니오. 누가 두고 간 거 같은데. 무슨 문제 있습니까?"라며 해명했고, 강다정은 "죄송하지만 제가 오늘은. 보자고 하신 게 급한 일이 아니면"이라며 망설였다. 이안 체이스는 "급한 일은 아닙니다. 다시 연락 드리죠"라며 밝혔다.

또 이안 체이스의 차에 종이꽃이 놓여 있었고, 그 안에 무언가 적혀 있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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