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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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웨스트브룩, NBA '금주의 선수' 선정

기사입력 2011.01.19 11:40 / 기사수정 2011.01.19 11:4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각각 1월 넷째 주(1월 10일 ~ 1월 16일) NBA동부, 서부 컨퍼런스 '금주의 선수'(Players of the Week)에 선정됐다.

로즈는 지난 주 네 경기 동안 평균 27.3득점, 6.8어시스트, 5.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을 3승(1패)을 이끌었고, 불스는 동부 컨퍼런스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특히, 로즈는 지난 토요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34득점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주 리그 최다인 평균 13.0개의 어시스트에 평균 27.5 득점, 9.0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2승(무패)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13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오클라호마 시티는 올 시즌 웨스트브룩이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1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 (C) 프레인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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