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감성 발라더' 윤도가 8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보컬리스트 윤도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신곡 ‘이별이라는말은안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별이라는말은안돼’는 윤도가 지난 12월 발매한 ‘12월의 어느 겨울…’ 이후 윤도가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곡으로 황치열, 정동하, 황인욱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이래언 작곡가의 작품이다.
신곡 ‘이별이라는말은안돼’는 연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붙잡으려는 한 남자의 애타는 절규를 담은 곡으로 세련되고 테크니컬 한 보컬리스트 윤도의 절제된 감수성으로 이별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멜로디 라인과 락 스타일 편곡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윤도만의 강성보컬을 잘 스며들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윤도는 8월 1일부터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신곡 ‘이별이라는말은안돼’ 신곡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꿈의엔진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