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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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발매 기념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1.07.27 18: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엑소(EXO) 디오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팬들의 성원과 열렬한 투표로 7월 26일 69,978,667표를 받아 제18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6일, 디오가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se’를 공개했다. 디오를 축하하기 위해 팬덤 엑소엘이 힘을 모아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엑소엘은 각종 SNS에 ‘#디오_Rose_오늘_발매하됴’ 해시태그를 올리며 디오를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리밍을 독려하며 축제의 장을 열었다.

앞서 디오는 타이틀곡 ‘Rose’와 수록곡 ‘I’m Fine’의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엑소엘을 열광케했다. 총 8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는 디오의 명품 보컬과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I'm Gonna Love You’는 가수 ‘원슈타인’의 피처링을 더해 더욱 풍성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디오는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디오는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4,8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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