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이사 윤용필)의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의 하반기 라인업이 공개 되었다.
다양한 아이돌의 출연과 함께 풍성한 장르에 도전하기로 유명한 ‘덤덤스튜디오’는 21년 하반기 두 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EXO(엑소)의 시우민과 함께 하는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저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시우민의 한 마디로 기획 된 본격 테니스 커리큘럼 웹 콘텐츠. 보여주기 식의 배움 콘텐츠가 아닌 봐주는 것 없는 진짜 교육형 콘텐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시우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좌충우돌 테니스 도전기가 그려진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 선수가 실제 코치로 콘텐츠에 함께 참여하여 기초부터 단식 매치 도전까지 도울 예정으로 8월 4일(수) 오후 5시 30분 ‘덤덤스튜디오’에서 시청 가능하다.
# 오마이걸 효정&비니의 '쩡이집 비니?'
귀여운 오마이걸의 효정과 비니가 ‘흥’메이트 찾기 프로젝트를 열었다. 효정과 비니가 덤덤하우스의 주인장이 되어 토크와 게임을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 매 회 덤덤하우스를 방문하는 특별한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 펼쳐지는 입주 면접.
상대방을 알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까다로운 취향 테스트 등 매 회 '쩡이집 비니?'에 초특급 게스트가 찾아 온다. 8월 5일(목) 오후 5시 30분 ‘덤덤스튜디오’를 통해 공개 된다.
덤덤스튜디오는 19년도 7월에 개국하여 ‘예리한방’, ‘매일삽질’, ‘가시리잇고’ 등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며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사로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 = 덤덤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