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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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두준-금지-태수 삼각관계 본격화

기사입력 2011.01.18 03:05 / 기사수정 2011.01.18 03:05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14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두준-금지-태수의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태수(전태수 분)와 두준(윤두준 분)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접촉사고가 나서 동시에 병원에 입원한다. 태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금지(가인 분)는 자기일은 팽개치고 태수에게 달려간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금지는 두준과 태수가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다는 사실에 놀란다.두준은 금지가 자신을 보러 매일 병원에 온다고 생각해 행복해하고 반면 금지는 두준을 핑계로 태수를 보러올수 있어 행복해한다.

한편 태수는 오매불망 승아(윤승아 분)만을 기다리지만 승아는 태수가 깜빡 잠이 든 사이 다녀갔다.

며칠 후 두준이 퇴원을 하는 날...두준은 금지가 자신을 간호했다고 생각해 금지에게 몸보신을 시켜준다고 불러내지만 금지는 학원 보충수업이 있다고 거절을 한다. 두준은 금지가 걱정돼 학원으로 찾아가지만 금지는 이미 태수를 보기위해 병원에 갔고 두준은 금지를 찾아 병원에 갔다 금지가 태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고 있는 모습을 목격해 금지가 태수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옥엽(조권 분)이 두준의 병문안을 왔다 승아가 사다준 음료수를 마셔 태수에게 머리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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