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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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더시티’, 국내 서비스 시작…유저가 직접 도시 경영

기사입력 2021.07.14 15: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플앤더시티’에 국내 정식 출시됐다.

14일 도연게임즈(대표 박도연)는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피플앤더시티(People And The City)'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플앤더시티’는 심시티의 특징에 끊임없는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도시를 경영하는 시장이 되어 총 12개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유적 개발과 관광지 유치로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다.

스토리 퀘스트를 통해 도시 발전의 주체인 셀럽(주민)을 만나고 육성할 수 있다. 셀럽은 메트로 그래픽을 활용한 세련된 도시에서 살아가는 주민들로 마치 시트콤을 보듯 그들의 일, 여과, 쇼핑, 여행 활동을 지켜보는 관전포인트도 제공한다.

또한, 자체 SNS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실제 이용자 간의 성장과 친목 활동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피플앤더시티’는 정식 런칭을 기념해 10일간의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골드, 루비, 선물팩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사진= 도연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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