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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열린다…MLB 주요 게임,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기사입력 2021.07.13 09: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2년만에 개최되는 가운데 각 팀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함께 모여 흥미 넘치는 대결을 펼치게 되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투타에 걸쳐 가장 주목 받았던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 LA다저스의 워커 뷸러 등 유명 선수들이 올스타전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대표적인 MLB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021’과 MLB 9이닝 2021’도 올스타전을 앞두고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 올스타 도전모드 선보이며 열기 높여가는 ‘MLB 퍼펙트 이닝 21’

게임빌이 2014년부터 서비스해 온 글로벌 스테디셀러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1’은 메이저리그 관련 주요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해 높은 사실성을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대만 등 전통적인 야구 인기 지역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시즌마다 개막과 포스트 시즌 돌입, 올스타전 등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는데, 올 시즌에도 올스타전을 맞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스타전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신규 콘텐츠인 ‘올스타전 도전모드’다. 오는 19일까지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된 2018, 2019, 2021 올스타팀과 승부를 펼칠 수 있으며 승리 시, ‘SSS급 장비 교환 티켓’, ‘S급 강화 트레이너’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금일 홈런 더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스타전 축제에 돌입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지며 MLB 게임 속 열기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위 등급 카드인 ‘아너스 클럽 선수 카드’등장과 ‘프라임 레전드 드래프트’를 100%로 획득할 수 있는 ‘드래프트 메이커 이벤트’ 등도 유저들의 호응을 높이고 있다.

■ 올스타전 앞서 유저들과 함께할 이벤트 마련한 ‘MLB 9이닝스 21’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1’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구촌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 메이저리그의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단한 참여 만으로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게임 혜택들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달 25일까지는 ‘올스타 기념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게임에 접속만 하면 ‘고급 선수팩’, ‘골드 복권’ 등 각종 게임 아이템을 매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7일의 누적 출석을 기록할 경우 게임 속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올스타 선수팩’과 ‘스킬 변경권’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올스타 올빙고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이달 14일부터 게임 접속만으로 이번 시즌 MLB 올스타 선수의 라이브 다이아몬드 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올스타전 이벤트들과 함께 전세계 야구팬들이 함께 하는 올스타전 축제의 재미와 감동이 더욱 배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게임빌,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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