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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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년차' 태연, 신인 걸그룹 같은 비주얼…'상큼' 그 자체

기사입력 2021.07.11 18:46 / 기사수정 2021.07.11 18:46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데뷔 14년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6일 컴백한 타이틀곡 'Weekend'를 홍보하는 듯 'Weekend'라는 문구와 함께 하이틴 드라마의 여주인공 같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뷔 14년차 가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상큼한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주황색 긴 머리에 짧은 테니스 치마, 헤어밴드까지 요정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태연은 7개월 만에 싱글 'Weeken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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