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오는 15일 드디어 출시된다.
8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출시 일정을 7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기 IP ‘워킹데드’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에서 이용자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생존을 위해 워커 무리와 맞서 싸우는 워킹데드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용자는 마을을 건설하여 방어벽을 쌓고, 나만의 방어병력을 구축 및 물자를 수집하여 타 생존자를 모집하며, 나만의 군대를 양성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략적인 요소와 디펜스 게임의 요소, 소셜게임의 요소, 탐색게임의 요소까지 담아내며, 이미 출시한 글로벌 지역에서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경영과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의 출연진을 모델로 기용, 독특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필수 인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갤럭시 S21, 갤럭시 버즈 프로 등을 추첨 제공하며, 네이버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를 통해 추가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4일까지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참여자 선착순 1만명은 신라면 큰사발 모바일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 이경영과 가오가이, 산범, 공혁준, 육지담, 전기 등의 게임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부터 게임에 관한 클립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