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귀농 생활 중인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7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티타임은 시어머님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홍지민, 남편,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귀농 생활 중인 홍지민은 "텃밭은 점점 밀림숲이 되어갑니다. 신기방기 텃밭에 진심인 시어머님 이리 즐거워하실 줄이야"라며 근황을 전했다.
놀고 싶어진다는 홍지민은 "스케줄은 넘쳐나는데요. 놀려고 해도 일을 하려고 해도 체력이 건강이 젤로 중요하니 각종 영양제, 아보카도 주스 마시고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해봅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늘 하루 조금만 단순하게, 또 5분 10분이라도 멍하게 아무 생각 없이 호흡하는 시간 가져보아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또 다시 도전, 7kg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