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같이 캠핑가고 싶은 남자스타 투표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최근 K-POP 어플 ‘스타폴’에서 “같이 캠핑가고 싶은 남자스타”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였다.
총 득표수 189,756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이 169,93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89.6%.
이러한 득표수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 중이다. 이에 임영웅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스타폴-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