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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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위해 만든 로제 떡볶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7.01 14:38 / 기사수정 2021.07.01 14:3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개발한 로제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2021년 최고 핫한 메뉴로 손꼽히는 로제 떡볶이에 도전한다. 앞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어선생 김밥, 10분 컷 장어구이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류수영의 초특급 레시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요즘 아내가 떡볶이를 시켜 먹는 걸 보니 거의 로제더라. 요즘 로제 떡볶이가 정말 핫하다"라며 "로제 떡볶이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봤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류수영은 박하선을 위해 수차례 연습을 거쳐 자신만의 특제 로제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류수영은 "박씨부인(박하선)이 맛있다고 했다"라며 박하선을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류수영은 좀 더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요리 전, 떡부터 간이 배도록 준비했다. 이어 류수영은 육수를 내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떡볶이 소스, 소스의 맛을 한방에 올려주는 초특급 킥 등을 공개했다.

드디어 류수영의 박하선 사랑, 어남선생의 꿀팁들이 총동원된 로제 떡볶이가 완성됐다. VCR 속 류수영의 로제 떡볶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다양한 로제 떡볶이를 먹어봤지만 단연 최고의 맛이라는 것. 극찬에 기분 좋아진 류수영은 급작스러운 춤사위를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류수영의 로제 떡볶이 레시피와 그 속에는 어떤 꿀팁이 담겨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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