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두 주먹’ 무대가 유튜브 조회 수 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3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두 주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에서 ‘두 주먹’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남다른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6월 30일 기준 조회 수 8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미 다수의 천만뷰 영상을 보유한 임영웅. 이에 800만 뷰가 넘었다는 것은 천만뷰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이 영상도 천만뷰 영상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8월에는 팬클럽 ‘영웅시대’도 수재민을 돕기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