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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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조재진 공개구혼 "가정의 필요성 느껴"

기사입력 2011.01.10 18: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작은 황제' 조재진(30)이 결혼 정보업체에 가입해 화제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재진이 결혼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다며 한 결혼 정보업체에 공개구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조재진은 공개구혼 광고를 통해 "30대가 되면서 가정의 필요성을 느낀다. 원정경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더욱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는 연상, 연하 모두 상관없이 나와 느낌이 통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조재진의 에이전트는 "자세한 사항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까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한 조조재진은 원소속팀과 계약이 불발되며 K-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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