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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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상연하' 미나, ♥류필립과 '첫 만남 6주년' 기념 여행 '애틋'

기사입력 2021.06.29 17: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6주년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필미부부 첫 만남 6년 기념으로 태안 캠핑장 왔어요^^ 차에서 라이브로 임영웅 '뭣이중헌디' 불러주는 남편^^ 바다, 캠프, 셀카, 일상,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류필립의 구성진 노랫가락부터 해 질 녘 캠핑장의 노을, 바비큐와 화롯불 등 감성적인 풍경들이 담겨 있다. 처음 만난 6년 전을 기억하는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입대한 류필립을 미나가 기다려주며 '연상연하 곰신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3년 뒤인 2018년 결혼했고, KBS 2TV '살림남2'과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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