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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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고스트나인, 솜사탕처럼 달콤한 비주얼…설렘 가득 '밤샜다'

기사입력 2021.06.26 16: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매력을 선사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밝게 물들였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산뜻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고스트나인은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하고 설렘을 담은 '밤샜다'의 곡 분위기에 맞춰 싱그러운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을 보이며 '첫사랑 소환돌'로 완벽 변신했다.

고스트나인의 신곡 '밤샜다'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아 고스트나인이 해석한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로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 대신 사랑에 대한 설렘과 풋풋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변화한 음악적 색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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