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17kg 증량' 벌크업…동안 얼굴과 너무 다른 근육질 팔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그리의 상반신 뒷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72kg에서 59kg로 감량 후 다시 17kg를 증량했다고 밝혔던 그리는 동안 얼굴과는 상반되는 근육질 상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그리는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와 SBS Biz '머니테크' 등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